Re: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대단지 아파트 관련
연락처: 01085886385
부동산 종류: 아파트
분양현장명/지역: 제주 서귀포시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 상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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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제주 서귀포시에서 건축 중인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수분양자 임규영(010-8588-6385)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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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움을 요청드리고자 메시지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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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503세대 아파트로 제주에서는 손에 꼽을 정도의 대단지 아파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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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 허가는 2022년 5월 3일날(원희룡 도지사 임기마감 1달 전) 났습니다. 2018년 6월 최초 건축 허가 제안 후 4년만에 허가가 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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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순위 청약을 2022년 8월 29일날 받았습니다. 시행사는 (주)하이펙스이고, 시공사는 한화건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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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파트는 초기 정당 계약한 사람이 75세대(14.9 %)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서귀포 시청에 거짓 신고해서 213세대(42.3 %)가 분양된 것처럼 속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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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다 참다 못한 한화건설이 2024년 2월에 시행사에서 선임한 분양대행사를 무시하고 다른 분양대행사를 선임해서 기존 수분양자를 포함해서 할인 분양하고 새로운 분양자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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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시행사인 (주)하이펙스 측이 한화건설을 대상으로 법정 소송을 겁니다. 결국 1심에서 시행사가 승리하고 한화건설 측에서 모집한 분양자는 모두 취소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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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소 2024년 2월부터는 (주)하이펙스에서 연락을 받지 않고, 모델하우스도 운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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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이 아파트는 2024년 12월 14(토), 15(일) 이틀동안 사전점검을 진행하고, 2025년 1월에 정상 입주 시작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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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 이상해서 수분양자들은 카카오톡 단톡방을 만들고, 임예협을 만들어서 사실 확인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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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결과 분양이 겨우 75세대 밖에 안됐다는 것과 분양 활동을 하지 않아서 추가 분양자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행사인 (주)하이펙스는 현재 36건의 법적 소송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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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공사는 수분양자에겐 아무런 지원 대책이 없다고 합니다(시행사는 연락이 안됩니다). 보통은 분양률이 낮으면 분양계획을 취소하거나 임대아파트로 전환하는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시행사 (주)하이펙스는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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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 부동산 공인중개사들에게 소문이 도는데, 준공 후 공실을 임대로 한다고 하고, 분양을 하더라도 최소 1억 이상 분양가가 떨어진다고 소문이 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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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답답해서 계약금 10%를 잃더라도 분양 해지를 하고 싶다고 시공사에 말하니, 일단 계약금 10% 외에 원상복구비 + 옵션비까지 모두 지불해야 된다는 답변을 들었고, 시공사에서 시행사와 연락을 해서 구체적인 액수를 산정한 다음에 연락준다고 했지만 2주가 지난 아직도 아무런 연락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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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분양자 입장에선 겨우 분양을 받았더니, 겨우 14.9 % 분양됐는데 분양률을 속여서 많이 받은 것 처럼 행동하고, 분양률이 적은 데도 분양을 촉진할 아무런 활동도 하지 않고, 시행사와 시공사 간 소송이나 하고 있고, 계약금을 잃더라도 분양 해지를 하고 싶다하니 원상복구비에 옵션비까지 내놓으라고 되려 큰소리를 뻥뻥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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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서귀포시 국회의원과의 면담도 해보고 서귀포 시청에 여러번 민원을 넣어보고 해도 시행사에 공문 보내는 것이 고작이고, 아무런 태도를 취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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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지역을 포함한 신문사, 방송사에 신고를 하여도 어떤 이유에서 인지 전혀 기사화가 되지 않습니다. 제주에서 503세대 아파트가 대부분 미분양이면 엄청 큰 사회문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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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는 2024년 12월 14(토), 15(일) 사전점검 기간에 피켓 시위를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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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저희 상황을 알릴 수 있는지 도움을 요청코자 연락드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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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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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규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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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축허가 기사: https://www.jejumaeil.net/news/articleView.html?idxno=31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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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귀포시 미분양 현황(2022년 10월): https://www.seogwipo.go.kr/group/environment/architecture/notice.htm?act=view&seq=134506825&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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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제주 서귀포시에서 건축 중인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수분양자 임규영(010-8588-6385)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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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움을 요청드리고자 메시지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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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503세대 아파트로 제주에서는 손에 꼽을 정도의 대단지 아파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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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 허가는 2022년 5월 3일날(원희룡 도지사 임기마감 1달 전) 났습니다. 2018년 6월 최초 건축 허가 제안 후 4년만에 허가가 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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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순위 청약을 2022년 8월 29일날 받았습니다. 시행사는 (주)하이펙스이고, 시공사는 한화건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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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파트는 초기 정당 계약한 사람이 75세대(14.9 %)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서귀포 시청에 거짓 신고해서 213세대(42.3 %)가 분양된 것처럼 속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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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다 참다 못한 한화건설이 2024년 2월에 시행사에서 선임한 분양대행사를 무시하고 다른 분양대행사를 선임해서 기존 수분양자를 포함해서 할인 분양하고 새로운 분양자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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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시행사인 (주)하이펙스 측이 한화건설을 대상으로 법정 소송을 겁니다. 결국 1심에서 시행사가 승리하고 한화건설 측에서 모집한 분양자는 모두 취소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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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소 2024년 2월부터는 (주)하이펙스에서 연락을 받지 않고, 모델하우스도 운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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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이 아파트는 2024년 12월 14(토), 15(일) 이틀동안 사전점검을 진행하고, 2025년 1월에 정상 입주 시작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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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 이상해서 수분양자들은 카카오톡 단톡방을 만들고, 임예협을 만들어서 사실 확인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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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결과 분양이 겨우 75세대 밖에 안됐다는 것과 분양 활동을 하지 않아서 추가 분양자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행사인 (주)하이펙스는 현재 36건의 법적 소송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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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공사는 수분양자에겐 아무런 지원 대책이 없다고 합니다(시행사는 연락이 안됩니다). 보통은 분양률이 낮으면 분양계획을 취소하거나 임대아파트로 전환하는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시행사 (주)하이펙스는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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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 부동산 공인중개사들에게 소문이 도는데, 준공 후 공실을 임대로 한다고 하고, 분양을 하더라도 최소 1억 이상 분양가가 떨어진다고 소문이 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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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답답해서 계약금 10%를 잃더라도 분양 해지를 하고 싶다고 시공사에 말하니, 일단 계약금 10% 외에 원상복구비 + 옵션비까지 모두 지불해야 된다는 답변을 들었고, 시공사에서 시행사와 연락을 해서 구체적인 액수를 산정한 다음에 연락준다고 했지만 2주가 지난 아직도 아무런 연락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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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분양자 입장에선 겨우 분양을 받았더니, 겨우 14.9 % 분양됐는데 분양률을 속여서 많이 받은 것 처럼 행동하고, 분양률이 적은 데도 분양을 촉진할 아무런 활동도 하지 않고, 시행사와 시공사 간 소송이나 하고 있고, 계약금을 잃더라도 분양 해지를 하고 싶다하니 원상복구비에 옵션비까지 내놓으라고 되려 큰소리를 뻥뻥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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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서귀포시 국회의원과의 면담도 해보고 서귀포 시청에 여러번 민원을 넣어보고 해도 시행사에 공문 보내는 것이 고작이고, 아무런 태도를 취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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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지역을 포함한 신문사, 방송사에 신고를 하여도 어떤 이유에서 인지 전혀 기사화가 되지 않습니다. 제주에서 503세대 아파트가 대부분 미분양이면 엄청 큰 사회문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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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는 2024년 12월 14(토), 15(일) 사전점검 기간에 피켓 시위를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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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저희 상황을 알릴 수 있는지 도움을 요청코자 연락드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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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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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규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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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축허가 기사: https://www.jejumaeil.net/news/articleView.html?idxno=31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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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귀포시 미분양 현황(2022년 10월): https://www.seogwipo.go.kr/group/environment/architecture/notice.htm?act=view&seq=134506825&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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