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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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저는 10년 단짝친구의 소개로 친구의 사촌인 분양대행사 사람을 소개받았습니다. 그래서 경기도 양주에 있는 지식산업센터  홍보관에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너무 시골이고 서울과 너무 멀어 하고싶지 않다고 거절했습니다. 그러자 친구의 사촌형인 분양대행사 사람과 시행사 사람들이 합세하여 메가시티는 평당가 900인데 옆에 건물은 1100원이어서 메가시티도 그렇게 오를것이고 오른가격으로 전매를 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심지어 제 친구는 만약 손해를 보게되면 모든 손해금을 본인이 책임진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전매가 되지않아서 너가 말한대로 책임을 지라고 하니 “내가 처음부터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사기지만 이럴게될지 몰랐다”며 책임질 이유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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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금일을 저번달 26일이고 연체가 되어 이번달26일까지 잔금을 치르지 않으면 소송을 진행하겠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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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분양가는 3억1천500이고 계약금은 3150만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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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실제로 돈이 한푼도 없고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는 신세인데 문제는 지금 살고있는 전세집이 2억9천이고 그 중 5000은 대출이고 나머지는 부모님께 대여받은 돈입니다... 하지만 제 명의로 계약을 했습니다... 그래도 부모님돈이 집주인에게 갔던 이력이 남아있어서 부모님 대여금은 소명이 가능하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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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지식산업센터에 계약한 모든사람들이 하루하루 죽을 것 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을것입니다... 저는 친구에게 배신당한 억울함과 잔금독촉에 대한 압박으로 정말 죽어버릴까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사람의 생명을 살린다고 생각해주시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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